사랑온 난방비 지원 지급 대상 및 신청 방법 지금 확인

사랑온 난방비 지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굿네이버스가 에너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사회적기업에 겨울 난방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2025년 접수는 10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선정 발표는 12월 11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누가 얼마를 받을 수 있고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면 도움이 될까요?

• 접수 2025.10.27~11.23(24시)
• 지원액 개인 50만원 / 시설·사회적기업 각 100만원
• 운영 한국지역난방공사·굿네이버스, 문의 1555-6029

1. 접수 기간과 전체 일정 한눈에

1) 언제 신청하고 언제 받나

공식 모집 공지는 2025년 10월 27일(월)부터 11월 23일(일) 24:00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됩니다. 결과 발표는 12월 11일(목) 예정이며, 일부 안내에 따르면 지급은 12월 23일(화) 예정으로 공지되어 있습니다(선정·지급 일정은 운영 측 사정으로 변동 가능). 사업 사무국 대표번호는 1555-6029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10:00~17:00입니다.

근거: 공식 안내(접수기간·발표·사이트·문의) 및 지역 복지기관 공지, 지급 예정일 참고.

2) 누가 운영하고 어떤 사업인가

‘사랑 ON(溫) 난방비’는 한국지역난방공사(KDHC)의 장기 사회공헌 사업(구 ‘사랑의 난방비’)을 굿네이버스와 함께 확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합니다. 개인 가구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인증 사회적기업까지 포괄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근거: 사업 소개·운영 주체.

3) 선발 방식의 핵심 포인트

선정은 ‘긴급성·주거환경·경제적 상황’ 등 객관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므로, 기간 내 충실한 증빙 제출이 최우선입니다. 전년도 동일 사업 수혜자는 중복 수혜 제한에 따라 제외되는 안내가 있으니 본인 이력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근거: 선정 기준·중복 수혜 제한.

2. 지급 대상과 지원 금액 상세

1) 개인 가구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제시된 평가 기준을 충족할수록 선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근거: 지원액·접수 채널.

2) 사회복지시설

정부에 정식 신고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기관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역 현장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수요 발굴과 서류 보완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기관 담당자의 내부 검토와 일정 관리가 중요합니다.

근거: 지원액·대상.

3) 사회적기업

인증 사회적기업(예비 사회적기업 제외)을 대상으로 1기관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기업 규모나 업종보다는 실제 난방비 부담 상황과 취약 고용·서비스 제공 등 공익성 맥락이 평가에 반영됩니다.

근거: 대상 구분.

구분	지원 주체	지원 금액	일정(요약)
사랑ON 난방비	한국지역난방공사·굿네이버스	개인 50만 / 시설·사회적기업 100만	접수 10.27~11.23 / 발표 12.11 / (지급 12.23 예정)
에너지바우처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냉·난방 에너지요금 바우처(취약계층)	신청 6.9~12.31 / 온라인·방문 가능

근거: 사랑ON 공식·지자체 공지, 에너지바우처 공식 안내.

3. 신청 방법과 준비 서류 체크

1) 접수 채널과 계정 만들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접수’ 메뉴로 진행합니다. 접수 기간 내 제출한 건만 심사 대상이며, 접수 막판에는 트래픽이 몰릴 수 있어 미리 초안 저장→최종 제출 순으로 관리하면 안전합니다.

근거: 접수 경로·기간.

2) 필수·권장 증빙 예시

기본적으로 거주·신분 확인(예: 주민등록등본)과 난방비 부담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최근 요금 고지서, 검침·계량기 수치, 난방설비 사진 등)를 준비하세요. 실제 요구 서류는 공지·신청화면의 최신 목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출처(서류 작성 팁).

3) 발표 확인과 이의·문의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며, 문의는 사무국(1555-6029)을 이용합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00~17:00로, 주말·공휴일은 미운영입니다.

근거: 발표 확인 경로·문의처·운영시간.

4. 에너지바우처와의 차이와 함께 받기

1) 제도 성격 비교

사랑ON은 민관 협력 사회공헌으로 현금성 난방비를 일시 지원하는 반면, 에너지바우처는 정부 제도로 전기·가스·지역난방·연료 등을 결제(차감)하는 방식입니다. 두 제도는 목적이 달라 동시 활용이 가능하되, 각 제도별 자격 심사는 별도로 진행됩니다.

근거: 에너지바우처 제도 설명.

2) 신청 기간 겹칠 때 전략

사랑ON(10~11월 접수)과 에너지바우처(6~12월 신청) 일정이 겹칩니다. 가구 특성상 바우처 자격이 명확하면 먼저 신청하고, 사랑ON은 가구 사정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완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근거: 각 제도 일정.

3) 시설·사회적기업의 실무 팁

기관은 공문·사업자·인증 확인자료를 사전에 정리하고, 난방 사용·요금 추이를 정량화해 제출하면 심사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내부 결재 일정도 접수 마감 전에 역산해 확보하세요.

• 선착순 아님 기간 내 완성도 높은 서류가 핵심
• 증빙은 수치·사진·고지서로 객관화
• 정부 에너지바우처와 병행 신청 가능

체크항목	좋은 예	주의할 점	결과
가구·기관 상황 서술	월 소득·광열비 비중 수치 기재	막연한 어려움만 서술	평가의 객관성↑
증빙 파일	등본·요금고지·설비 사진	해상도 낮은 사진	확인 용이성↑
일정 관리	초안 저장→첨부 점검→제출	마감일 단일 제출	실수·누락↓
병행 제도	에너지바우처 동시 진행	정보 미확인	체감 혜택↑

5. 실제 사례로 보는 기대 효과

1) 가구 단위 체감

주택용 지역난방·도시가스 사용 가구는 동절기 급증하는 난방요금에 현금 50만원이 직접 보태져 체납 방지와 난방 온도 유지에 실익이 큽니다.

2) 복지시설 안정성

난방 수요가 큰 공동 생활시설은 100만원 추가 재원으로 동절기 온실환경 확보와 취약자 건강 보호에 기여합니다.

3) 사회적기업 지속성

취약계층 고용·서비스 제공 기업은 난방고지 급등기에 필수 비용을 보전받아 사업 연속성과 근로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6. 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법

1) 중복 수혜 오해

동일 연도 동일 사업 중복 수혜는 제한될 수 있으나, 에너지바우처와는 제도 성격·집행주체가 달라 병행이 가능합니다. 각 제도 자격요건을 개별 확인하세요.

2) 증빙 미비

‘왜 지금 도움이 필요한가’를 수치·서류·사진으로 객관화하면 심사 적합성이 높아집니다.

3) 발표 확인 누락

발표일 이후 홈페이지 공지·마이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문의는 사무국(1555-6029)을 이용하세요.

7. 자주 묻는 질문

Q. 개인은 얼마를 지원받나요?

개인 가구는 50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단, 최종 선정은 긴급성·주거환경·경제사정 등 평가 후 결정됩니다.

Q. 전년도 수혜자는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전년도 동일 사업 수혜자는 중복 수혜 제한으로 제외됩니다. 올해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Q. 시설·사회적기업은 어떤 조건인가요?

정부 신고 사회복지시설, 인증 사회적기업이 대상이며 각 100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예비 사회적기업·미신고 시설은 제외됩니다.

Q.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서 접수’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합니다. 발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Q. 정부 ‘에너지바우처’와 중복 가능할까요?

목적이 다른 제도이므로 병행 신청이 가능하며, 에너지바우처는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받습니다. 각 제도 요건은 별도 심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