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는 정부24를 통해 정해진 기간 안에 온라인으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2025년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0일 밤 12시까지 정부24 누리집에서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같은 기간 우편·인편 배부도 병행합니다.

온라인 신청 기간과 자격 요건, 오프라인 통지서와의 차이, 예비소집 참석까지 한 번에 정리된 정보를 찾는 보호자들이 많습니다.

  • 발급 기간: 2025년 12월 3일(수) 10시 ~ 12월 20일(토) 24시 온라인 신청
  • 신청 경로: 정부24 PC 누리집에서만 가능, 모바일 앱 발급 불가
  • 대상 확인: 2019년생 취학 대상 아동과 동일 세대 세대주 또는 보호자 변경 완료자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통지서 온라인 신청 및 대상 확인

1.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통지서 일정 한눈에 정리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보호자는 2025년 12월에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일 밤 24시까지 18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여러 번 재발급·출력이 가능합니다. 우편·인편 통지서는 지역별 일정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2월 10일 전후부터 20일까지 배부되며, 이를 통해 배정 학교와 예비소집 일정을 함께 안내받습니다.

1) 온라인 발급 기간과 마감일 정확히 체크

정부24를 통한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은 2025년 12월 3일(수) 오전 10시 시작, 12월 20일(토) 24시 마감으로 이미 확정 공지되어 있습니다. 평일·주말 관계없이 기간 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지만, 서비스 종료 직전에는 접속자가 몰리거나 시스템 점검이 있을 수 있어 여유 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발급물은 출력 후 학교로 제출해야 하므로, 집이나 사무실 등 프린터가 안정적으로 연결된 PC 환경을 미리 확보해 두면 신청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2) 우편·인편 취학통지서 일정과 역할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는 12월 10일 전후부터 20일 사이에 지자체가 우편(등기) 또는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보내 줍니다. 이 통지서는 법적 의무교육 대상 아동에게 학교 배정을 알리는 공식 문서이자, 예비소집 날짜와 준비물, 문의 연락처를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소지 변경 신고가 늦어지면 다른 곳으로 발송될 수 있으므로, 11월 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예비소집 기간과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예비소집은 보통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 사이에 학교별로 1회 이상 실시되며, 교육부는 대면 참석을 원칙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비소집에서는 입학 등록 확인, 학생 기본 정보 점검, 예방접종·건강상태 확인, 학교생활 안내 등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특히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정당한 사유 없이 참석하지 않을 경우 지자체에서 전화·가정방문, 필요 시 경찰 수사 의뢰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정부24에서 입학통지서 온라인 신청하는 법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은 정부24 PC 누리집에서만 가능하며, 회원과 비회원 모두 본인확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금융인증서, 간편인증 등 본인확인 수단만 준비되어 있다면 절차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화면 흐름을 미리 알고 들어가면 몇 분 안에 발급을 마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비 학부모는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온라인 발급을 선호하는 만큼, 준비물과 단계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신청 전 준비해야 할 인증수단과 환경

정부24 취학통지서 발급을 위해서는 PC 또는 노트북과 프린터, 그리고 본인확인 수단이 필요합니다. 정부24는 공동·금융인증서, 민간 간편인증 등 여러 방식을 지원하며,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비회원이라도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치면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서비스는 모바일 앱이 아닌 PC 누리집에서만 제공되므로, 스마트폰만 있는 경우에는 PC가 있는 장소에서 진행하거나 주민센터·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 정부24에서 취학통지서 찾기와 발급 절차

로그인 또는 본인확인을 마친 뒤 정부24 메인 화면 상단 검색창에 ‘취학통지서’를 입력하면 ‘취학통지서 온라인 신청·발급’ 서비스가 바로 나타납니다. 서비스로 진입하면 신청인 정보와 취학 대상 아동 정보가 자동으로 불러와지며, 주소와 세대 구성, 연락처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신청 버튼을 눌러 발급을 진행합니다. 발급 완료 후에는 PDF 형태로 열람·출력할 수 있으며, 기간 안에는 재신청을 통해 여러 번 다시 출력해도 별도 수수료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3) 모바일 발급 불가와 자주 발생하는 오류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은 현재 스마트폰용 정부24 앱에서 제공되지 않으며, 반드시 PC용 누리집에 접속해야 합니다. 이는 통지서가 출력물 형태로 학교에 제출되는 문서인 만큼 안정적인 인쇄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며, 모바일 화면에서 바로 출력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간혹 브라우저 팝업 차단, PDF 프로그램 미설치, 프린터 드라이버 문제 등으로 출력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청 전에 팝업 허용과 프린터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다른 PC에서 재발급을 시도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2026학년도 입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 자격 확인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7세 아동입니다. 이 아이들의 보호자는 온라인·오프라인 어느 방식으로든 취학통지서를 확인하고, 예비소집에 참석해 입학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특히 온라인 발급 시에는 세대 정보와 보호자 관계가 기준에 맞는지에 따라 신청 가능 여부가 달라지므로, 주민센터에서 미리 세대주·보호자 정보를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출생연도 기준과 예외 사항

기본적으로 2019년생은 모두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이지만, 1년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 신청을 통해 예외를 둘 수 있습니다. 조기입학은 2020년생 일부 아동이 대상이 되며, 보호자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2025년 12월 31일까지 별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반대로 건강·발달 문제 등으로 입학을 미루고자 할 경우에도 동일한 기한 내에 입학연기 신청을 해야 하므로, 이런 계획이 있다면 11~12월 초에 학교와 주민센터에 상담을 요청해 사전에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 세대주 및 보호자 변경 시 유의할 점

온라인 취학통지서는 취학 대상 아동과 동일 세대에 속한 세대주에게 발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예외적으로 주민센터를 통해 보호자 변경을 이미 완료한 사람에게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거주하지만 세대주가 부모로 되어 있거나, 이혼·별거 등으로 실제 양육자가 주민등록상 보호자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발급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온라인 신청 전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세대 구성과 보호자 정보를 정리한 후, ‘보호자 변경 완료자’ 자격으로 신청해야 원활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 특수교육 대상 및 전학 예정자의 경우

특수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배치한 학교로 취학하게 되며, 취학통지서에 안내된 일반학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통지서상의 학교가 아닌 선정·배치된 학교로 입학하며, 필요한 치료·통학 지원 등은 거주지 관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상세히 안내받게 됩니다. 또한 입학 전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새 주소지 지자체에 취학통지서 재발급 및 학교 배정 변경 절차를 문의해 두어야 혼선 없이 배정이 이뤄집니다.

구분 온라인 취학통지서 우편·인편 통지서 공통 사항
발급 시기 2025.12.3. 10시 ~ 12.20. 24시 2025.12.10. 전후 ~ 12.20. 모두 2026학년도 입학 대상 아동 기준
신청 방법 정부24 PC 누리집에서 본인확인 후 출력 지자체가 주소지로 등기우편·인편 송부 배정 학교와 예비소집 일정 안내
장점 여러 번 재발급 가능, 시간·장소 제약 적음 PC·프린터 없어도 수령 가능 공식 입학 안내 문서로 동일 효력
유의사항 PC 환경 필수, 모바일 발급 불가 주소 오기재 시 반송·지연 가능 예비소집 불참 시 추가 확인 절차 진행

4. 실제 신청해 본 학부모 후기로 보는 온라인 발급 팁

이미 온라인 취학통지서를 이용해 본 학부모들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처음 화면이 낯설어 잠시 헤맸다”는 반응을 많이 남깁니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은 인증수단 선택, 인쇄 설정, 팝업 차단 문제 정도이며, 한 번만 경험해 보면 둘째·셋째 아이 때는 몇 분 안에 끝낼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지방에 거주해 주민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보호자에게는 온라인 발급이 시간을 크게 절약해 주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 첫 이용 시 헷갈리는 화면 구성 미리 익혀두기

정부24는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포털이라, 처음 들어가면 메뉴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민원 신청’ 메뉴에서 찾기보다 상단 검색창에 ‘취학통지서’를 바로 입력하는 방식이 훨씬 빠르며, 서비스 화면에 들어가면 신청 버튼과 발급 버튼이 분리되어 있어 순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인쇄 미리보기에서 글자가 잘려 보이면 용지 방향을 ‘가로’로 바꾸고, 확대 비율을 100% 또는 맞춤으로 조정하면 대부분의 출력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재발급·훼손 걱정 줄이는 보관 방법

온라인 취학통지서는 발급 기간 안에 여러 번 재출력이 가능하므로, 첫 출력물이 훼손되더라도 큰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다만 학교 제출 후 가정용으로 1부 정도는 추가 출력해 파일에 보관해 두면, 예비소집 날짜나 학교 연락처를 다시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스캔이나 사진 촬영으로 전자파일을 보관하는 경우에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족 개인 클라우드나 비밀번호가 걸린 폴더에 저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시간대별 접속 환경과 주민센터 이용 병행하기

접속이 집중되는 시간대는 대체로 평일 저녁 8~10시, 일요일 밤 등이며, 이때는 화면 전환이 느리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이나 오후 한가한 시간에 접속하고, 가정에 PC·프린터가 없다면 직장 사무실이나 가까운 컴퓨터 활용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고 느낄 경우에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오프라인 통지서를 확인하고 예비소집 안내를 받는 쪽으로 전환해도 무방합니다.

5. 예비소집 참석과 이후 입학 준비 체크리스트

취학통지서를 받은 뒤에는 예비소집 일정에 맞춰 학교를 방문해 입학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예비소집은 보통 토요일이나 평일 오후에 진행되며, 교장·담임교사 소개, 학교 생활 안내,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됩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교가 첫 대면을 하는 만큼, 기본 서류와 자녀 정보, 통학 경로 등을 미리 정리해 두면 이후 입학 준비가 한결 여유로워집니다.

1) 예비소집 참가 전 준비해야 할 서류

예비소집에서는 취학통지서 원본, 보호자 신분증, 아동 주민등록번호 확인이 가능한 서류 정도만 준비하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부 학교에서는 예방접종 확인서, 알레르기·질환 관련 의사 소견서, 통학 차량 이용 신청서 등을 함께 받기도 하므로, 학교에서 보내 온 안내문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미비 서류가 있더라도 대부분 개학 전까지 추가 제출이 가능하지만, 중요한 의료 정보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첫 방문 때 최대한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예비소집에서 꼭 확인해야 할 학교 정보

학교에서는 학급 편성 방식, 등교·하교 시간, 방과후학교 운영, 급식·돌봄교실 신청 절차 등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은 돌봄교실 이용 가능 여부와 신청 일정, 비용 구조를 자세히 메모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학 거리가 멀거나 대중교통 환승이 필요한 경우에는 통학버스 운영 여부, 안전지도 계획 등을 직접 질문해 보고, 아이와 함께 실제 통학 동선을 한 번 걸어보면 입학 후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3) 입학 전 생활 습관·학습 준비 가이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면, 남은 기간에는 자녀의 생활 습관과 학습 태도 정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준비하는 아침 루틴, 스스로 가방을 챙기는 습관, 교실에서 30분 이상 집중해 앉아 있는 연습 등이 대표적입니다. 학교에서는 입학 전 선행 학습을 요구하지 않지만, 기본적인 숫자·한글 읽기, 자신의 이름 쓰기 정도만 익혀 두면 아이가 교실 생활에서 느끼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예비소집은 아동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필수 절차
  • 취학통지서 원본과 보호자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
  • 돌봄·급식·통학 정보는 현장에서 꼼꼼히 질문 후 기록

6. 자주 헷갈리는 특별 상황 Q&A 요약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과 예비소집 과정에서는 비회원 신청, 재발급, 훼손, 주소 이전, 조기입학·입학연기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합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각 학교에서는 공통된 기준에 따라 안내하고 있으나, 실제 상황에 따라 세부 절차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문과 기본 원칙을 정리해 두면, 개별 문의 전에 큰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정부24 비회원, 재발급, 훼손 관련

정부24 회원이 아니어도 간편인증을 통한 본인확인만 완료하면 취학통지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발급 기간 동안에는 열람·출력 기록과 관계없이 언제든 재신청이 가능하며, 인쇄물이 훼손되었거나 분실된 경우에도 다시 발급받으면 됩니다. 단, 서비스 종료 시각 이후에는 온라인 발급이 불가능하므로, 예비소집 일정과 학교 제출 기한을 고려해 최소 며칠 전에는 재발급까지 마친 상태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주소 이전 및 학구 변경 시 처리

취학통지서 발급 이후 2026년 3월 이전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새 주소지 학교배정 기준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전입 신고 후 일정 기간 내에 학구 내 학교로 재배정해 주며, 필요한 경우 교육지원청 배정 담당자와 별도 상담을 진행합니다. 실제 이사 날짜와 학교 배정이 엇갈릴 수 있으므로, 전세 계약·입주 예정일이 확정되면 미리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민원실 안내를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조기입학·입학연기 및 예비소집 불참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취학통지서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학교에 사전에 전화로 사유를 설명하고, 대체 일정이나 서류 제출 방법을 안내받아야 합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예비소집 무단 불참 아동은 지자체가 소재 확인을 진행하고, 장기간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경찰 수사 의뢰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연락 두절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상황 기본 처리 원칙 문의 창구 기한
비회원 온라인 발급 간편인증으로 본인확인 후 발급 가능 정부24 콜센터 1588-2188 2025.12.3.~12.20.
조기입학·입학연기 주민센터에 별도 신청서 제출 거주지 동주민센터, 교육지원청 2025.12.31.까지
주소 이전·학구 변경 전입 신고 후 새 학구 기준 학교 재배정 교육지원청 배정 담당, 동주민센터 이사 일정 전·후 신속 문의
예비소집 불참 정당한 사유 설명 및 대체 일정 협의 배정 학교 교무실·행정실 예비소집 전 사전 연락 필수

7. 자주 묻는 질문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통지서 온라인 신청과 예비소집에 대해 보호자들이 많이 문의하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세부 안내는 거주지 주민센터나 교육지원청, 배정 학교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정부24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정부24는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간편인증이나 공동·금융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을 거치면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청인 정보와 세대 정보가 주민등록과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Q. 스마트폰 정부24 앱으로는 취학통지서를 발급할 수 없나요?
현재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PC용 정부24 누리집에서만 제공됩니다. 통지서를 출력해 학교에 제출해야 하므로, 프린터가 연결된 PC 환경에서 신청해야 하며 모바일 앱에서는 열람·출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Q. 온라인으로 한번 출력한 뒤에 다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나요?
발급 기간인 2025년 12월 3일부터 20일까지는 여러 번 재신청과 재출력이 가능합니다. 인쇄물이 훼손되거나 분실되었을 때도 동일한 방식으로 다시 발급하면 되고, 재발급에 따른 별도 수수료나 불이익은 없습니다.
Q.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를 신청하면 취학통지서는 어떻게 되나요?
조기입학·입학연기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별도로 접수하며, 결과에 따라 최종 취학 여부와 시기가 조정됩니다. 처리 중에도 통지서가 발송될 수 있으므로, 학교와 주민센터 모두와 결과를 확인해 혼선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Q. 예비소집 날짜에 참석하지 못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정당한 사유 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을 경우, 지자체와 교육청은 아동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불참해야 한다면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대체 일정이나 서류 제출 방법을 안내받는 것이 필요합니다.